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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기 전에 대표 그리고 좋은기분 작가님 박정수님의 롱블랙 인터뷰 중 박정수님의 위 인터뷰를 답변을 보고 생각 나는 글귀가 있었어요 저는 ‘역린’ 이라는 영화를 통해 알게 된 글귀인데 --------------------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으로 들어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 시키고 남을 감동 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이 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다. 바뀐다 온 정성을 다해 하나씩 배워나간다면 세상은 바뀐다. ‘ -예기, 중용23장 --- 여기서 말하는 ’정성‘이 ’좋은 기분‘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두개의 글에서 정성과 좋은 기분이 자신에서부터 시작되어 외부에 영향을 준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개의 글을 읽으며 나의 태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사명감을 느꼈어요. 좋은 회사, 좋은 가족 환경은 만드는 것은 나로 부터 시작한다는 것. 좋은 기분을 늘 유지 하기 어렵다는 거 알아요. 저는 오늘도 지나가는 말에 속으로 씍익---! 거렸거든요. 그래도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좋은 기분을 유지하려 합니다. 언젠가 주변 사람에게 좋은 기분이 닿아 나에게 좋은 말로 돌아오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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