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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쁜 요즘.... 영양제로 버티고 있어요. 하루 8시간, 일주일에 5일을 회사에 출근하고 어떤 날에는 새벽까지, 그리고 주말에도 일을 하기도 해요. 예전에는 업무시간 외에 회사에서 연락이 오거나 야근을 하는 것이 너무 싫어했는데... 한국 사회 특성상 피할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는 그날 꼭! 해야 하는 일 한두 가지만 하는 것으로 전략을 바꾸기로 했어요. To Do List는 많고, 빨리 일을 해결하는 게 속이 편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활도 지켜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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