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보고 나에게는 과연 종류별로 취미가 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감정소모가 있는 것. 시나 소설 책을 꾸준히 읽으려고 하고, 영화도 좀더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들었던 생각이나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블로그에 꼭 남기려고 하고요. 생각없이 할 수 있는 것. 영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공부할 때면 이 수업에 집중하다보니 다른 생각을 안하게 되더라고요. 몸이 힘든 것. 주 3회 운동을 나가고 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는 운동이기도 하고 그 시간동안 제 몸도 늙었는지라 너무 힘들고 아프지만 하고나면 개운합니다! 힘든 시기가 오면 그 시기에 빠져있지만 않고 다시 나의 생활을 잘 잡아야 하기에 정리한 취미들을 보며 의식적으로 하나씩 해나가야겠습니다.
콘텐츠를 더 읽고 싶다면?
원티드에 가입해 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 1

정말 멋진 생각이시네요! 취미를 선택하실 때 그 종류에 따라 고려하시다니. 그래도 그 중에서도 몸이 아프고 힘들지만 운동을 통해 개운함을 느끼시는 걸 보니 제가 좀 감동받았어요. 영어 공부나 영화 감상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계신 것도 인상적이에요. 님이 작성해주신 글을 보며 많은 분들이 좋은 영향을 받을 것 같아요. 어떤 취미든지 꾸준히 하시길 응원할게요!
답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