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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 업무를 하면 할수록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더 많이 느낍니다. 어쩌면 간호사였을 때보다도 더 크게 느껴집니다. CRA는 단순히 내용 전달과 정보 획득을 위해서가 아니라 의뢰자와 기관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쌍방이 의도를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논리 정연하고 완곡한 어투로 소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포를 형성하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적극적으로 의사소통하되 선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 딜레마네요. 의사소통에 대한 책이나 강의 또는 조언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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