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로 취직하게 된 이유] 1월부터 일을 시작하여 이제 첫주가 지났다. 현재로써는 1000% 행복하다. 내가 왜 이 직무를 선택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걸 좋아하고 어떤걸 제작하고 기획, 계획하기 까지의 과정을 즐긴다. 또한 어떤 걸 디자인하거나 꾸미고 더 낫게 하는 것에 자신있다. 나를 알기 위해서 여러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가장 정확하고 좋았던게 웨이마크 포티파이 직무 검사다. 마케팅과 디자인 그리고 기획은 떨어질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각 하나씩 직업이 있지만, 어찌보면 여러가지를 묶어서 모두 할 수 있는게 또 다른 직업이 생기는 거라고 생각한다. 콘텐츠 마케터 같은 경우도 마케팅을 기획하고 콘텐츠를 디자인해서 제품을 마케팅해야하는 거니까. 그래서 위 검사처럼 나에게는 마케터가 맞다고 말해주는데 내가 지금까지 제대로 눈여겨 보지 않았던 것 같다.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음이 더 컸던 것 같다.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선택해야 하지만, 사실 그 두개가 한 번에 충족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곰곰히 돌이켜서 생각해본다면 분명 있을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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