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23/12/31)에 34년 인생 처음으로 2023년 제야의 종(2024년 카운트다운)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행사 참석을 계획하고 간 건 아니었는데, 10만 명이 운집했다는 보신각 앞에서 2024년을 맞이하는 10초 카운트다운을 아내와 함께 외쳐보니 기분이 참 묘했습니다. 여러분은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날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어떻게 기억하시나요?
・댓글 1
지난 일요일(23/12/31)에 34년 인생 처음으로 2023년 제야의 종(2024년 카운트다운)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행사 참석을 계획하고 간 건 아니었는데, 10만 명이 운집했다는 보신각 앞에서 2024년을 맞이하는 10초 카운트다운을 아내와 함께 외쳐보니 기분이 참 묘했습니다. 여러분은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날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어떻게 기억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