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한 내용을 모두 잊지 않으려는 생각은 먹은 음식을 모두 체내에 간직하려는 것과 같다.” - 소펜하우스< 책을 읽어도 기억이 나지 않는 순간이 있다. >*
누군가는 단 몇 십 권의 책 만을 읽고도 이 책에서 이 구절을 읽었고, 저 책에서 저 구절을 읽었다는 이야기로 수만 권의 책을 읽은 양 과시하는 독서가임을 자랑하는데 언제나 책을 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