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핵심 인재를 영입했다면?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no1gsc@naver.com)
중소기업의 나이 어린 핵심 임원 영입 실패
제조업인 A회사 CEO는 ‘사람이 경쟁력이고 결국 답이다’는 생각이 강하다. 사업이 성장하지 못하고 정체 되어 있는 이유를 기존 직원의 역량 수준이 이 정도라고 판단했다. 자신이 구상하는 스마트 팩토링을 구현하는데 현 인력으로는 불가능하다고 결정을 내렸다.
CEO는 미국에서 이 분야 박사를 취득하고, 대기업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38세의 B박사를 어렵게 회사 R&D 본부장으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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