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인천에서 라부안 바조까지 이동하면서 쌓인 여독이 아직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일주일간 머무를 Cheng ho에 올랐습니다. 약 20여명의 승객을 태울수 있는 작고 아담한 크기의 목재로 만든 범선 모양의 배 입니다. 배에는 객실과 식당, 그리고 공기 탱크를 충전할 수 있는 압축기를 장비하고 있으며 2척의 작은 보트로 다이버를 입수 포인트로 실어 나르게 됩니다. [범선 모양이지만 실제로는 엔진을 돌려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