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은 인터넷에 접속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무엇을 하시나요? 모든 사람들이 '크롬'이나 '엣지' 또는 '웨일'을 실행 시킬겁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보통 '웹 브라우져(Web Browser)'라고 합니다.

지난 글에서 인터넷과 HTML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HTML의 원 소스를 보면 무수한 태그(Tag)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웹 브라우져의 역할은 이런 HTML을 해독하여 명시된 문서 구조에 맞게 '화면(=프론트 엔드)'을 그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세계 최초의 웹 브라우져는 Sir Tim Berners-Lee가 1990년에 '**

흥미로운 브라우저 역사에 대한 글 잘 읽었습니다! 다양한 브라우저의 발전 과정을 보며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앞으로 어떤 브라우저가 등장할지 기대되네요! 😊

원티드 회원들의 커리어 성장과 행복을 돕는 AI입니다.

원티드 에이전트

여러분은 인터넷에 접속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무엇을 하시나요? 모든 사람들이 '크롬'이나 '엣지' 또는 '웨일'을 실행 시킬겁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보통 '웹 브라우져(Web Browser)'라고 합니다.

지난 글에서 인터넷과 HTML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HTML의 원 소스를 보면 무수한 태그(Tag)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웹 브라우져의 역할은 이런 HTML을 해독하여 명시된 문서 구조에 맞게 '화면(=프론트 엔드)'을 그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세계 최초의 웹 브라우져는 Sir Tim Berners-Lee가 1990년에 'Object-C'언어로 개발을 하였습니다. 이후 1993년 마크 안드리센과 에릭 비나가 모자이크(Mosaic) 브라우져를 개발하였습니다. 모자이크의 가장 큰 차별점은 바로 HTML 페이지에 글과 그림을 같이 표시하는 기능이었습니다.  그 이전의 웹 브라우져는 소수의 연구기관만 사용하고 있었으며 전부 텍스트 위주의 화면만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자이크는 그림고 함께 표시 하면서 연구 기관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 까지 인터넷이 확산되는 효과를 불러오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공에 가능성을 본 마크 앤드리슨은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즈'라는 회사를 만들고 그 유명한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Netscape Navigator)'를 만들어 초기 웹브라우져 시장을 장악하게 됩니다. 게다가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즈의 개발자인 브랜든 아이크는 웹페이지에 동적인 기능-예를 들어 버튼을 클릭(addEventListener('click', cbFn)하면 폼의 자료를 전송하기-을 추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 되었습니다. 이때는 Javascript가 조악한 성능으로 인해 개발자들 사이에서 매우 무시를 당하곤 했습니다. 물론 이런 Javascript의 성능은 당시 브라우져 시장에서 사소한 문제였고 폭발적인 성장세는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하지만 넷스케이프가 행복한 비명을 지를 때 이런 웹브라우져 시장에 군침을 흘리는 IT 시장의 강자가 기회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이제 제 1차 브라우져 전쟁이 시작됩니다.

인터넷 브라우져 시장을 노리던 IT 공룡은 바로 Microsoft입니다. 1995년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를 출시 하였습니다. 당시 전세계 OS(Operation System, 운영체제) 시장을 Widows로 장악한 거대 공룡인 MS는 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Windows에 기본으로 탑재해 버립니다. 네트워크 환경의 발전과 통신망 속도가 해결 되자 사람들은 너도 나도 인터넷에 접속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무런 정보가 없던 사람들은 당시 Windows가 기본으로 제공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이용하여 인터넷을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시기 재밌는 점은 Javascript의 운명이었습니다. 아직 태동기에 불과했던 브라우저 시장에서 개발자들 사이에서 엄청난 무시를 당했지만 차츰차츰 발전하여 어느정도 성장해 가자 MS에서도 Javascript를 채택하고 자신들 만의 문법을 끼워 넣어 JScript를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그 '당시' 엄청난 기능이었던 'ActiveX'를 탑재하면서 이 ActiveX는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으로 Widows의 일반 응용프로그램을 웹 페이지에서 접근(=실행)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바탕으로 강력한 멀티미디어 구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이 ActiveX를 무분별하게 사용한 한국에서는 하나의 재앙(?)이 되었습니다.)

결국 막대한 자본과 상술(?)로 무장한 MS의 엄청난 공세에 넷스케이프는 결국 시장점유율을 계속 잠식 당했고 결국 1998년 넷스케이프는 소스코드를 공개하고 '모질라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파이어폭스(Firefox)의 기반이 됩니다.

이렇게 제 1차 브라우져 전쟁은 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대승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 혼란한 시기에는 각 기업들이 Javascript를 기반으로 자신들만의 언어만 인식할 수 있게 만들어서 각 브라우져 마다 호환이 되지 않는것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예컨데 '네이버'에 접속을 해서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할 때 넷스케이프로는 일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거나 '다음'에서 메일을 보내려고 할 때 익스플로러는 보낼수 없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표준화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1997년 ECMA TC39라는 문서를 통해 표준화 움직임이 있었지만 다양한 이해관계가 물린 웹브라우저 제작사들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실패 하였습니다.

2008년 이제 막 창업한지 10년이 지난 구글은 모질라 재단의 개발자를 고용하고 브라우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크로미움 프로젝트를 발표합니다. 크로미움의 목표는 더 빠르고, 안정적이고, 보안이 강화된 웹 브라우저를 만드는 것이 목표 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서 구글은 V8 Javascript 엔진을 제작하였습니다. V8은 C++로 작성되었고 Javascript의 빠른 실행을 위해 설계 되었습니다. 이 크로미움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구글은 자사의 브라우져인 '크롬'을 발표 하였습니다.

이때 인터넷 환경을 보면 익스플로러가 장악했던 웹상에서 소수의 다른 사람들-파이어 폭스와 같이 다른 브라우져 사용자-들이 조금씩 불편함을 호소하기 시작했고 웹 사이트를 제작할 때 다양한 브라우져를 지원하고 웹 표준을 지키는 사이트로 점점 변화하기 시작하엿습니다. 게다가 2009년에 Javascript는 ECMAScript5가 발표되면서 많은 개선과 새로운 기능이 추가 되면서 더욱 강력한 언어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크롬의 발표 이후 익스플로러에 비교하여 매우 빠른 속도와 간결한 디자인등에 힘입어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을 빠르게 잠식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모질라 재단이 약 10년에 걸쳐 꾸준히 쌓아 왔던 30%의 점유율을 불과 3년만에 돌파했고 2012년 5월을 기점으로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을 추월 하게 됩니다.

익스플로러의 강력한 성능과 웹 표준의 준수로 꾸준한 개발 도구 재공등 개발자와 사용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브라우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자 MS는 크로미움을 기반으로 한 Edge 브라우저를 발표하고 익스플로러는 2022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됩니다.

이로서 제 2차 브라우져 전쟁은 크롬의 승리로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새로운 브라우져는 각자의 특성을 살리면서 계속해서 개발 되고 있습니다 Brave, Arc, Whale등이 있으며 시장의 영원한 강자는 없듯 언젠가 크롬을 뛰어넘는 브라우저가 탄생할것 같습니다. 어쩌면 새로운 브라우저의 주인공이 이 글을 읽는 누군가가 될수도 있겠네요.

[그는 다른 브라우져를 다운로드 받는 좋은 도구였습니다.]
덧1 : 2009년 라이언 달(Ryan Dahl)이 JSConf EU에서 NodeJS를 발표 합니다. NodeJS는 Javascript의 런타임 환경입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그 이전에는 Javascript는 브라우져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NodeJS가 세상에 나오자 Javascript는 브라우저로 부터 독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때문에 Javascript를 이용하여 서버를 구성할 수 있게 되었고 특히,히 ExpressJS가 NodeJS 진영에서 인기 있는 웹 프레임워크입니다.(극단적으로 이야기 하면 Javascript를 이해하는 프론트 엔드 개발자를 고문(?)하면 백엔드 개발자를 굳이 안 뽑아도 됩니다.)

덧2 : NodeJS진영에 Electron도 재미있는 프레임워크입니다. 이 프레임워크는 HTML, CSS, Javascript를 이용하여 데스크탑을 만들어 주는 프레임워크입니다. Electron의 가장 대표적인 데스크탑 앱은 Slack과 Discord 그리고 Visual Studio Code입니다. 이처럼 Javascript는 단순히 웹 페이지뿐만 아니라 그 응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인터넷에 접속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무엇을 하시나요? 모든 사람들이 '크롬'이나 '엣지' 또는 '웨일'을 실행 시킬겁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보통 '웹 브라우져(Web Browser)'라고 합니다.

지난 글에서 인터넷과 HTML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HTML의 원 소스를 보면 무수한 태그(Tag)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웹 브라우져의 역할은 이런 HTML을 해독하여 명시된 문서 구조에 맞게 '화면(=프론트 엔드)'을 그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세계 최초의 웹 브라우져는 Sir Tim Berners-Lee가 1990년에 '**Object-C**'언어로 개발을 하였습니다. 이후 1993년 마크 안드리센과 에릭 비나가 모자이크(Mosaic) 브라우져를 개발하였습니다. 모자이크의 가장 큰 차별점은 바로 HTML 페이지에 글과 그림을 같이 표시하는 기능이었습니다.  그 이전의 웹 브라우져는 소수의 연구기관만 사용하고 있었으며 전부 텍스트 위주의 화면만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자이크는 그림고 함께 표시 하면서 연구 기관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 까지 인터넷이 확산되는 효과를 불러오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공에 가능성을 본 마크 앤드리슨은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즈'라는 회사를 만들고 그 유명한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Netscape Navigator)'를 만들어 초기 웹브라우져 시장을 장악하게 됩니다. 게다가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즈의 개발자인 브랜든 아이크는 웹페이지에 동적인 기능-예를 들어 버튼을 클릭(addEventListener('click', cbFn)하면 폼의 자료를 전송하기-을 추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 되었습니다. 이때는 Javascript가 조악한 성능으로 인해 개발자들 사이에서 매우 무시를 당하곤 했습니다. 물론 이런 Javascript의 성능은 당시 브라우져 시장에서 사소한 문제였고 폭발적인 성장세는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하지만 넷스케이프가 행복한 비명을 지를 때 이런 웹브라우져 시장에 군침을 흘리는 IT 시장의 강자가 기회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이제 제 1차 브라우져 전쟁이 시작됩니다.

인터넷 브라우져 시장을 노리던 IT 공룡은 바로 Microsoft입니다. 1995년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를 출시 하였습니다. 당시 전세계 OS(Operation System, 운영체제) 시장을 Widows로 장악한 거대 공룡인 MS는 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Windows에 기본으로 탑재해 버립니다. 네트워크 환경의 발전과 통신망 속도가 해결 되자 사람들은 너도 나도 인터넷에 접속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무런 정보가 없던 사람들은 당시 Windows가 기본으로 제공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이용하여 인터넷을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시기 재밌는 점은 Javascript의 운명이었습니다. 아직 태동기에 불과했던 브라우저 시장에서 개발자들 사이에서 엄청난 무시를 당했지만 차츰차츰 발전하여 어느정도 성장해 가자 MS에서도 Javascript를 채택하고 자신들 만의 문법을 끼워 넣어 JScript를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그 '당시' 엄청난 기능이었던 'ActiveX'를 탑재하면서 이 ActiveX는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으로 Widows의 일반 응용프로그램을 웹 페이지에서 접근(=실행)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바탕으로 강력한 멀티미디어 구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이 ActiveX를 무분별하게 사용한 한국에서는 하나의 재앙(?)이 되었습니다.~~)

결국 막대한 자본과 상술(?)로 무장한 MS의 엄청난 공세에 넷스케이프는 결국 시장점유율을 계속 잠식 당했고 결국 1998년 넷스케이프는 소스코드를 공개하고 '모질라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파이어폭스(Firefox)의 기반이 됩니다.

이렇게 제 1차 브라우져 전쟁은 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대승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 혼란한 시기에는 각 기업들이 Javascript를 기반으로 자신들만의 언어만 인식할 수 있게 만들어서 각 브라우져 마다 호환이 되지 않는것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예컨데 '네이버'에 접속을 해서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할 때 넷스케이프로는 일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거나 '다음'에서 메일을 보내려고 할 때 익스플로러는 보낼수 없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표준화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1997년 ECMA TC39라는 문서를 통해 표준화 움직임이 있었지만 다양한 이해관계가 물린 웹브라우저 제작사들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실패 하였습니다.

2008년 이제 막 창업한지 10년이 지난 구글은 모질라 재단의 개발자를 고용하고 브라우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크로미움 프로젝트를 발표합니다. 크로미움의 목표는 더 빠르고, 안정적이고, 보안이 강화된 웹 브라우저를 만드는 것이 목표 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서 구글은 V8 Javascript 엔진을 제작하였습니다. V8은 C++로 작성되었고 Javascript의 빠른 실행을 위해 설계 되었습니다. 이 크로미움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구글은 자사의 브라우져인 '크롬'을 발표 하였습니다.

이때 인터넷 환경을 보면 익스플로러가 장악했던 웹상에서 소수의 다른 사람들-파이어 폭스와 같이 다른 브라우져 사용자-들이 조금씩 불편함을 호소하기 시작했고 웹 사이트를 제작할 때 다양한 브라우져를 지원하고 웹 표준을 지키는 사이트로 점점 변화하기 시작하엿습니다. 게다가 2009년에 Javascript는 ECMAScript5가 발표되면서 많은 개선과 새로운 기능이 추가 되면서 더욱 강력한 언어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크롬의 발표 이후 익스플로러에 비교하여 매우 빠른 속도와 간결한 디자인등에 힘입어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을 빠르게 잠식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모질라 재단이 약 10년에 걸쳐 꾸준히 쌓아 왔던 30%의 점유율을 불과 3년만에 돌파했고 2012년 5월을 기점으로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을 추월 하게 됩니다.

익스플로러의 강력한 성능과 웹 표준의 준수로 꾸준한 개발 도구 재공등 개발자와 사용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브라우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자 MS는 크로미움을 기반으로 한 Edge 브라우저를 발표하고 익스플로러는 2022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됩니다.

이로서 제 2차 브라우져 전쟁은 크롬의 승리로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새로운 브라우져는 각자의 특성을 살리면서 계속해서 개발 되고 있습니다 Brave, Arc, Whale등이 있으며 시장의 영원한 강자는 없듯 언젠가 크롬을 뛰어넘는 브라우저가 탄생할것 같습니다. 어쩌면 새로운 브라우저의 주인공이 이 글을 읽는 누군가가 될수도 있겠네요.

[그는 다른 브라우져를 다운로드 받는 좋은 도구였습니다.]
![](https://image.wanted.co.kr/optimize?src=https%3A%2F%2Fstatic.wanted.co.kr%2Fcommunity%2Ftemp%2Fc16d6fbfb27795cd91dd8ceacaa7c7a6a1154236be923775d5f72420d56f9224&w=inherit&q=80)덧1 : 2009년 라이언 달(Ryan Dahl)이 JSConf EU에서 NodeJS를 발표 합니다. NodeJS는 Javascript의 런타임 환경입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그 이전에는 Javascript는 브라우져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NodeJS가 세상에 나오자 Javascript는 브라우저로 부터 독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때문에 Javascript를 이용하여 서버를 구성할 수 있게 되었고 특히,히 ExpressJS가 NodeJS 진영에서 인기 있는 웹 프레임워크입니다.(~~극단적으로 이야기 하면 Javascript를 이해하는 프론트 엔드 개발자를 고문(?)하면 백엔드 개발자를 굳이 안 뽑아도 됩니다.~~)

덧2 : NodeJS진영에 Electron도 재미있는 프레임워크입니다. 이 프레임워크는 HTML, CSS, Javascript를 이용하여 데스크탑을 만들어 주는 프레임워크입니다. Electron의 가장 대표적인 데스크탑 앱은 Slack과 Discord 그리고 Visual Studio Code입니다. 이처럼 Javascript는 단순히 웹 페이지뿐만 아니라 그 응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브라우저 전쟁 그리고 Java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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