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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를 뿌린다는 것]
드디어 향수를 뿌리는 것에 내 나름의 의미를 찾았다.
20대부터 다양한 향수를 선물로 받아봤지만, 꾸준히 뿌리고 다닌 적은 없었다. 심지어 올해 생일 선물로도 새로운 향수가 생겼지만 딱 한번 사용했다.
향수마다 풍기는 향의 좋고 나쁨과 취향에 대해 의견을 줄 수 있고, 종종 불현듯 스치는 향수 냄새가 후각을 깨우고 시선을 돌렸음... 부담거래
[부담] 어떠한 의무나 책임을 짐. 여기에 感(감)을 붙이면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쓰는 ‘부담감’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진다. 이 뜻은 짐스럽고 불편하거나 불안한 느낌을 의미한다.
많은 이들은 자의든 타의든 ‘부담’을 떠안고 삶을 살아간다. 감당하기 어려운 부담감은 긴장과 실수를 유발하고 본인이 마주한 상황을 부적절한 방법으로 벗어나게 하기도 한다... 겉멋이란 “겉모양만을 꾸미는 어설픈 멋”을 말한다.
본인은 평소 밴드, 디제이, 글쓰기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해왔지만, 올해부터 더 유의미한 성과를 이루고 싶어 활동 범위를 확장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 글쓰기 클럽 운영
- 플랫폼 서비스 기획
- 학생들 대상 커리어 강연 등
이렇게 바쁜 일상을 보내며 많은 자극과 배움을 얻고 있지만 왠... YG, AOMG, HYBE, 브로디 Let’s go
블랙핑크의 YG, 기안84의 AOMG, BTS의 HYBE 등 훌륭한 아티스트들 뒤에는 마찬가지로 훌륭한 레이블이 있다. ‘브로디’는 본인의 닉네임으로 이 빛나는 아티스트와 레이블 라인업에 슬쩍 끼워보았다.
20대 중순쯤부터일까, 나는 ‘평일밤낮, 남녀노소 없는 상시 가동 음악 페스티벌’를 열고 싶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