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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력서 통과 자체부터 어렵네요
이력서를 내도, 돌아오는것은 불합격....
아.....현타가 옵니다.....
이 각박한 사회를 어떻게 살아나가야....
에휴.....
진짜 불합격 이유를 한줄평으로 적어주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프리렌서로 등록했어요.
아무래도, 몸에 타투도 많고, 나이도 있고 하다보니,
원티드를 통해서 프리렌서를 등록했습니다.
주 프로젝트는 음악에 관련된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나름 디자인 고등학교를 나오고 대학도 영상과를 간 이력이 있으니,
최선을 다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매칭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 한번씩 들어주셨으면 해요~
제가 만든 곡입니다.
자켓도 제가 만들었고요.
Single의 제목은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고 입니다.
우리나라의 평범한 회사원의 모습을 그린 Single 입니다.
곡은 템포가 빠른 Pop Punk 장르로 그려봤고
가사는 Punk에 맞게 신나고 재미있게... 취업에 고민이 많은 30대후반입니다.
음...
어떤것부터 이야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할수있는 분야는
음악 작사 작곡, 포토샵, 프리미어, 일러스트레이터, 라이팅 룸
이정도 뿐입니다.
디자인쪽 포트폴리오는 없지만, 음악쪽 포트폴리오는있고,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있어요.
30대 후반인지라 취업도 너무 힘든것같고....
제가 또 타투가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