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팀에 꼭 존재하는.. 심리적 안정감! 반대의견을 내도, 다른 의견을 내도 불이익 받지 않을거라는 안정감과 관련된 책인 [두려운 없는 조직]에 대한 내용입니다. 여러분의 조직은 심리적 안정감이 있는 조직인지요? -------------------------------------------------- “‘실패하면 나는 어떻게 될까? 사람들이 비웃지는 않을까? 해고될까?’ 대담하고 거시적인 동시에 위험이 도사리는 프로젝트에 직원들을 참여시키면서 가장 중요한 문제부터 해결하도록 독려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들이 저항하지 않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구글 X에서 소위 ‘안전한 실패’를 보장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맥락입니다.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아이디어는 증거가 확실해지면 곧바로 싹을 자릅니다. 그래야 보너스를 받으니까요. 더구나 상사들은 잘했다며 하이파이브를 하고 안아줍니다. 실패의 결과로 승진도 하죠.” 구글 X의 CEO이자 문샷 프로젝트의 수장인 아스트로 텔러는 지난 2016년 테드 강연에서 ‘안전한 실패 전략’에 대해 위와 같이 말했다. 최고의 글로벌 기업인 구글은 왜 실패한 팀에 보너스까지 줄까? 그 비밀은 바로 최강의 팀에만 존재하는 특별한 힘인 ‘심리적 안정감’에 있다. 세계 최고의 리더십분야 구루로 불리는 에이미 에드먼슨 하버드 경영대학원 종신교수는 그의 책, [두려움 없는 조직]에서 ‘심리적 안정감(Psychological Safety)’에 대해 ‘인간관계의 위험으로부터 근무 환경이 안전하다고 믿는 마음’이라고 정의했다. 이는 어떤 조직에서 어떤 의견을 말해도 무시당하지 않고 질책당하거나 징계받지 않을 때, 구성원 모두가 동료들의 눈치 따윈 보지 않고 자기 생각이나 질문, 우려 사항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출처 : 사례뉴스(http://www.casenews.co.kr) http://www.cas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71#rs
로그인 후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