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처럼 안 느껴지게 피드백 주는 방법 1. 직장 생활에서 비판은 꼭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이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비판하게 된다면 상대방의 자존감만 낮아지게 할 뿐 우리의 의도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게 될 수 있어요. 2. 회사에서 부정적인 피드백에 속하는 비판은 잔소리, 충고 등과 유사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잔소리는 기분 나쁜데, 충고는 더 기분 나쁘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피드백이 기분 나쁜 잔소리나 충고가 되진 않을지 걱정하곤 합니다. 3. 커뮤니케이션 중에서도 부정적인 피드백을 전달하는 비판의 경우,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내가 이야기하는 피드백의 목적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4. 첫째, 일상적인 이야기로 시작을 하거나 상대가 최근에 잘했던 일들을 짚으며 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든다면 이후 이야기가 더 쉽게 전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5. 둘째, 팀원 모두가 함께하는 자리에서 단순한 실수에 대한 지적이 아닌, 전체적인 업무 평가를 진행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6. 셋째, 피드백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히 하되, 상황을 과장하거나 과거에 그 사람이 했던 다른 실수나 잘못까지 포함해 언급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7. 그리고 명심하세요. 비판의 목적은 상대방의 변화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비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행동할 가능성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죠. 출처 : https://www.wanted.co.kr/events/22_09_s01_b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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