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의 스타트업 이직!..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까? 1. 조직은 새롭게 합류한 시니어를 어떻게 도와야 할까요. 스타트업 특성상 처음 리더를 맡은 이들도 많다보니 회사 차원에서 지원이 중요합니다 2. 버즈빌은 반기별 필독서를 지급합니다.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목적으로 독서만 한 게 없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실리콘밸리의 팀장들, 성과 향상을 위한 코칭 리더십, 멀티 플라이어 등을 함께 읽었습니다. 3. 분기별로 리더 대상으로 리더십 세션을 진행합니다. 지지적 피드백과 발전적 피드백 프로세스를 소개하거나 Q&A 세션을 통해 버즈빌이 추구하는 리더의 모습이나 앞으로의 기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4. 리더십에 대해 지속적인 측정과 피드백을 진행합니다. 설문을 통해 구성원들이 회사나 팀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확인하고, 이에 대해 투명하게 공유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5. 조직에서의 성과는 전적으로 동료에게 의지합니다. 그렇기에 시니어와 주니어를 막론하고, 새로운 조직에 오게 되면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신뢰를 쌓는 것’입니다. 6. 신뢰를 쌓기 위해서는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것, 존중하는 것, 지식을 공유하는 것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진심 어린 경청’입니다. 만약 중간 관리자로 합류했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7. 1:1 미팅을 통해서 팀원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이고, 지금 창출하고 있는 가치와 기여를 먼저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업무를 넘어선 개인별 경력 목표를 파악하고, 조직과 개인이 어떻게 서로 윈윈할 수 있는지 교집합을 찾는다면 더욱 좋습니다. 출처 : https://www.wanted.co.kr/events/22_09_s14_b01 버즈빌 지원하기 : https://www.wanted.co.kr/company/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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