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 쓰기 전에 확인하세요! 1. 취업 규칙, 단체 협약 확인하기 : 퇴사 후에 회사의 취업 규칙이나 단체 협약을 확인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퇴사 전에 확인해 내 근로 계약이 사업장의 다른 규범보다 미달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미달한다면 더 유리한 규범의 적용을 요구해야 해요. 2. 퇴사 전 고용관계 해지 사전 통지 기한 확인 : 1년 이상 근무해 퇴직금을 받아야 하는 근로자로서는 회사의 규정상 사전 통보 기한 등을 확인해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직하게 될 회사의 출근일을 정하는 등 원치 않게 무단 결근으로 처리되는 날이 없도록 하세요. 3. 퇴직 사유 증빙 자료 : 근로자는 사직을 권고 받아 사직서를 쓸 때는 반드시 사유란에 ‘회사의 권고에 의한 사직’이라는 내용을 기재해야 추후 구직 급여 수급 자격을 확보하는 데 다툼의 소지가 적어요. 4. 구직 급여 신청 자격 확인 : 구직 급여는 사용자가 작성한 이직확인서를 고용센터에 제출해야 하는 바, 사용자가 적시에 직접 제출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퇴사 전에 요청을 하거나 담당 직원 연락처도 확실히 알아둬야 해요. 5. 기타 퇴직 전 준비하면 좋은 서류 및 보험료 지원금 제도 : 퇴사 후 임금 체불을 신청하는 경우 등이 있기 때문에 퇴사 전에 최소한 급여 명세서(개정 근로 기준법에 따라 `21.11.19.부터 교부 의무화)는 받아두어야 하며, 본인의 휴가 내역, 연장 근로 내역도 미리 확인해야 해요. 전문 읽기 https://www.wanted.co.kr/events/22_06_s07_b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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