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정답은 없고 오답은 있다?! 1. 개발자들 사이에는 ‘정답은 없고 오답은 있다’라는 말이 있어요. 오답은 개발자가 시스템을 설계하고 만들 때 ‘구동에 문제가 없는지’, ‘특정 기술 도입에 문제는 없는지’와 같이 주의할 점을 알려주는 나침반 역할을 해요. 2. 오답노트라고 말하면 왠지 틀린 답을 적어야 할 것 같지만, 여러 가지 정답 후보들 속에서 오답이 될만한 요소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가는 거예요. 적절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선택의 범위를 좁혀 나가는 도구인 셈이죠. 3. 코드나 문서 작성할 때 초·중급 주니어 개발자는 물론이고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가독성 등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 중요해요. 마치 책상을 피자라고 부르게 되면 타인과 소통이 어려워지는 것과 같죠. 4. 따라서 도메인 용어에 대해 서로 혼선 없이 소통하기 위해서 용어를 정하는 기준은 필수입니다. 5. 구동 가능한 코드라도 운영이나 개발을 어렵게 만든다면 일종의 오답이라고 볼 수 있어요. 요즘은 단순히 ‘이걸 쓰세요’라고 지시하는 상황을 싫어하는 분이 많습니다. 6. 관련 기술에 대한 설명은 물론이고, 과거 장애 사례로 개발 및 운영이 힘들었던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문읽기 : https://www.wanted.co.kr/events/22_11_s01_b04 우아한형제들 채용공고 : https://www.wanted.co.kr/company/29128

콘텐츠를 더 읽고 싶다면?
원티드에 가입해 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