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문화 얼마나 중요할까요? 1. 회사의 성장은 개발자에게도 유리한 면이 많아요. 통합/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존 UI/UX를 다시 생각하게 되고, 더 나은 방향을 찾기 위해 의견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결국은 개개인이 성장하는 커리어를 그려나갈 수 있으니까요. 도전의 기회조차 없이 정체된 (오래된 기술 스택을 방치해둔 곳) 회사는 절대 가면 안 된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2. 이직할 때 ‘개발 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세 가지 기준이 있어요. ① 회사가 개발자의 성장에 관심을 두는가? ② 개발자 간 자주 소통하는가? ③ 코드 리뷰 과정에서 건강한 피드백이 오가는가? 3. 다른 사람의 코드를 많이 보고, 또 피드백 받으며 프로덕트 레벨까지 올려보는 경험을 많이 했으면 해요. 깃허브(github)에 보면 잘 만들어진 오픈소스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4. 비즈니스 목적에 맞는 코드를 개발할 수 있으려면 사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비즈니스 목적에 맞는 코드를 개발하는 개발자라면 한 단계 더 높은 사고를 할 수 있을 거예요. 5. UI/UX를 개선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 툴이 많아지고 변화와 발전을 계속하죠.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변화에 민감한 편인데 어느 정도까지 흡수할지 본인의 커리어를 고려해서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문 읽기 https://www.wanted.co.kr/events/22_09_s09_b02 관련 채용 https://www.wanted.co.kr/company/52?utm_source=community&utm_medium=contents_b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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