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끼리 친하면 팀워크가 좋은 걸까요? 1. 우리 팀은 사석에서는 꽤나 친해 보이고 스스럼이 없습니다. 2. 그러나 업무적인 대화만 하기 시작하면 각자 목소리가 높아지고, 동료와 후배를 위한 배려심이 많이 부족해 의사결정이 어려울 때가 자주 있어요. 3. 또 반대로 서로 너무 좋은 이야기가 하다가 정작 중요한 의사결정에서도 객관성을 잃을 때도 종종 있고요. 팀워크가 좋다는 건 어떤 상태를 이야기하는 걸까요? 4. 완벽하진 않지만, 서로 부족한 부분을 메꿔주면서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거 아닐까요? 출처 : https://www.wanted.co.kr/events/article_23_03_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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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안녕하세요 알림이떠서 우연하게 글을 접하게 되었어요 저는 정말 좋은 팀을 만낫고 그중에서도 이런게 팀웤이구나 팀원들과 시너지로 인해 성장을 많이 느끼는 1인으로서 개인적으로 생각을 적어보다면 1. 저는 사석에서 꽤나 친한것부터..별로.. 언제나 적당선이 중요할거같은데 사석에서도 일상이야기 말고도 일얘기가 나오는지 아닌지도 중요합니다 일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지 않을경우 서로의 방향이 맞지 않다는것일수도..?(인간관계에서 그냥 친한관계로 얘기하는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팀원이 아니여도요) 2,3. 각자의 목소리가 크기 이전에 어떤 데이터나 근거자료로 말할수 있는지,왜 그것을 꼭 그렇게 해야하는지 자세히 들어보세요 그리고 업무적 대화의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하거나 딴이야기로 새도 결국 결론으로 돌아오는 집중력이 필요해보고 그걸 모두가 할수 없다면 한사람이라도 돌아오게 하는게 중요하겟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다면 나라도 또는 누군가가 중재자 사회자 역할을 해주면 그 회의가 원활하게 흐를수 있겟죠 동료나 후배를 위한 배려심이 부족하다는것은 본인자체가 여유가 없거나 힘든상태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어떤 배려를 말하시는지 모르겟지만 저는 꼭 배려를 해야한다 생각하지 않고 배려를 한다해서 그게 좋은 팀워크라 생각들지 않아요 팀워크가 좋다는건 4번처럼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서 서로의 부족한부분이나 보완될 부분을 채워주면서 서로의 시너지를 발생시키는 가장 좋은 팀워크이며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되요 당연히 여기는게아니라 그런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가장 좋은 팀웤이라 생각들고 팀원들이나 개인들도 어느정도는 성숙한사람들이 그걸 잘 만들어내더라고요 그리고 리더는 그것을 잘 살펴보고 부족한부분과 잘하는부분을 구별해서(못한다고 내리까라는게 아니라) 본인의 역량을 잘 발휘할수 있도록 환경적,마인드셋에 동기부여해주는것도 좋은 팀웤의 시작이라 할 수 있겟죠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본인 자신의 성장하는것에대한 받아들임.자세.태도등 반영된다면 팀분위기가 정말 많이 바뀝니다 한사람으로 인해 흙탕물이 될수도 있지만 정수가될수 있는것도 잊지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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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부 혹은 대표나 상사의 행동이나 리더쉽에 따라 서로 친해지면 어떻게 되는지 결정되는듯 합니다. 상사들이 노답이면 서로 노조 결성, 뒷담도 생기고 다른 곳은 팀원들이 대부분 20~30대다 보니 팩트할거는 자료도 보여주고 언성 크게 높힐 일이 없더군요. it이다보니, 될거는 되고 안될거는 안되고 집어내니까. 🙃 남녀 비율 둘다 비슷한 곳이였고, 개발 혹은 그래픽에 있었습니다. 대부분 언성 높히는 곳은 기획이나 상사쪽이라 저희팀이 난입하면 팩트를 보여주려하니 상사에서 엄청 싫어하고..🤣 기획팀이 좋아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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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주 입장에서 봤을 때, 원하는 결과물을 잘 만들어오는 팀. 결국 조직내에서 구성원이 평가되어질 수 있는 부분은 이것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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