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 피드백을 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1. 요즘 회사에서 부쩍 피드백의 중요성이 커진 거 같아요. 그치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2. 성과를 칭찬하는 피드백은 참 쉬워요. 서로 기분 좋은 말을 나눌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개선이 필요한 경우에는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피드백이 어려운 건 바로 부정적 피드백을 해야 하는 순간이 있기 때문일 거예요. 3. 보통 사람들은 부정적 피드백을 자신을 위협하는 신호로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정적 피드백을 받으면 우리 팀보다는 타 부서 사람들과 친해지려고 한대요. 자신의 팀이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안전한 공간과 사람을 찾아 떠난다는 것이죠. 4. 좋은 팀 문화를 위해서는 부정적 피드백도 주고받아야 할 텐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좋은 건, 샌드위치 피드백이라고 합니다. 부정적 피드백을 하기 전에 긍정적 피드백을 먼저 하는 것! 5. '나는 당신을 헤치려는 사람이 아니다' 라는 메시지를 주면서 좋은 성과, 노력을 인정하며 개선을 위한 메시지를 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6. 그리고 개선 사항은 핵심만 간결하게 말해야 해요. 부정적인 메시지를 할 때 흔히 하는 실수가 했던 말을 계속 반복하는 건데, 이건 누구나 싫어하겠죠? 좋은 말도 계속 들으면 듣기 싫기도 하는데 부정적 말을 계속 듣는다면 '네, 알겠습니다. 그만 좀 하시죠' 라는 말이 절로 나올 거예요. 가장 싫었던 피드백은 무엇이 있었나요? 부정적 피드백을 잘하기 위한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출처 : https://www.wanted.co.kr/events/22_12_s01_b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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