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협상도 프라임 타이밍이 있는 걸까요? 1. 이직을 할 때 첫 인터뷰부터 연봉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원하는 연봉을 받아갈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2. 1차 인터뷰 때 그 사람이 가질 수 있는 협상력은 거의 5~10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직 회사는 그 사람이 그 일에 적합한 재능이나 열정, 역량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3. 처음부터 주는 대로 받겠다고 말하면 어떨까요. 연봉 협상이 쉬우니까 좋아할까요. 회사가 찾고 있는 인재는 공장에서 찍어낸 물건이 아니기에, 무조건 싸게 준다고 해서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4. 인터뷰 1차에서 회사에서 먼저 연봉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해 보라고 해도 절대 생각하고 있는 숫자를 말하지 마세요. 일단 직무와 책임감 그리고 그 업무에 대한 구조를 파악을 먼저 하고 그다음에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고 해도 늦지 않습니다. 이런 태도가 훨씬 신뢰를 줘요. 5. 그 어떤 훌륭한 경력을 가졌어도 이 협상의 골든 타임을 놓치면 자신을 멋지게 셀링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기 어렵습니다. 그럼 협상의 최적 시간의 시간은 언제일까요? (몸값을 높이는 이직 협상 가이드 https://www.wanted.co.kr/events/22_07_s02_b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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