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빠하지 말고 들어~ ? 1. 모두에게 착한 사람이 되는 건 불가능에 가까워요. 그러나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는 것은 가능할 것입니다.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젠틀해지기 어렵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한의 젠틀함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싫은 소리도 듣기 좋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요? 2. 비판은 반드시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입니다. 그러나 잘못된 방법을 사용할 경우 팀원의 자존감을 낮출 뿐 아니라 의도 전달도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그러나 피드백이 무조건 기분 나쁜 잔소리나, 충고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괜히 나만 나쁜 사람이 되는 건 아닐지 고민하고 있다면, 5가지 원칙을 따라 해요. 3. 먼저 스몰토크나 칭찬으로 대화를 시작해요. 일상적인 이야기로 시작해 상대가 최근 잘 했던 일들을 나누며, 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요. 그러면, 이후 이야기가 쉽게 전달될 가능성이 있어요. 상대방 역시 단순히 비난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만든 건 아니구나라는 걸 알아요. 4. 비판은 무조건 개인적인 자리에서만 진행해요. 다수가 함께하는 상황에서 팀원을 피드백 한다면, 정말 잘못한 일이라도 인정하는 마음보다 원망하는 마음이 더 커지게 될 수 있어요. 그러니 조용히 자리를 만들어 팀원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어요. 5. 정확한 사실만을 짚어 주세요. 잘못된 이야기를 할 때, 내 생각이나 추측을 덧붙이면 안 됩니다. 그런 실수는 의미를 왜곡 시킬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반감을 만들어요. ‘일에 별로 관심 없나 봐요?’와 같은 말보단, ‘대답이 미흡한데 이유가 있나요’같은 사실에 근거해 물어보세요. 6. 한 번에 하나의 개선점만, 그리고 방법도 함께 고민해 보세요. 피드백 받는 입장에서는 내용을 흡수하려 해도 정확하게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한 번에 한 가지 내용만 언급하는 것이 좋아요. 7. 센스 있는 비판을 해야 해요. 직접적인 단어를 선택하기보다는, 우회적으로 돌려 말하며 표현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어요. 의견을 잘 전달하는 것에도 오히려 도움이 돼요. 정공법보다는 눈치챌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요! (출처: 충고 NO! 잔소리 NO! 빌런도 납득시키는 피드백https://www.wanted.co.kr/events/22_09_s01_b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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