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이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테크 스타텁에서 혼자 채용을 담당하는 리크루터입니다:) 최근 이직을 했는데 다시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이 큽니다. 이유는 제가 속한 팀의 수직적인 문화, 팀리더의 일반적인 명령과 지시가 내려오는 상황에서 우선 순위 없이 일을 몰아서 해야하는 상황, 채용담당자의 고객이 되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와 배려 없음, 오너십 소멸 등의 이유로 채용 업무에 마비가 오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매 주 챌린지를 하며 잘못된 걸 바꿔나가기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소외감을 느낄만한 일들이 점점 많아지고, 명령은 더 쎄져서 저도 하나씩 포기하고 있는 상태이구요.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쳐있습니다. 주위 리크루터 동료들은 빨리 이직하자고 하지만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됐다보니 시장에서 저의 이직사유를 믿어줄 지도 의문이 드는데요.. 이 회사에 있으면 있을수록 판단력이 흐려져 어렵게 이곳에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혹시나 글을 읽으신 분이 있다면 현명한 조언을 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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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들이 만나는 회사의 첫 얼굴은 채용 담당자입니다. 그만큼 채용 담당자는 회사의 비전, 문화, 가치를 대변하게 되는데요. 자신이 진심으로 신뢰할 수 있는 회사가 아니라면, 채용 담당자도 후보자도 행복하지 않을 거에요. 그래서, HR직군은 회사를 선택할 때, 더욱 신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본인이 느끼기에 너무 아니다 싶으면 다른 회사를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 때 이직 사유는 현재 기업을 비난하기 보다는, 본인이 예상한 기업 문화나 커리어 성장 면에서 핏이 부족했으며, 이번 기업은 왜 더 잘 맞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지 담백하게 풀어내신다면 이해해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표 인터뷰도 찾아보고, HR 담당자도 만나보면, 자신과 기업의 핏을 체크하는데 도움이 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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