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후생의 시작점 복리후생의 시작점은 업무에 적합한 역량을 갖춘 리소스를 배치하고, 적당한 종료일을 지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제때 일을 마치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려면 회사나 팀 전체의 역량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비전에 맞는지 점검해야 한다. 이에 맞춰 일감을 만들고 프로젝트를 기획해야 한다. 이게 깨지면, 잔업과 야근, 비효율적 운영이 악순환의 톱니바퀴에 맞물려 우렁차게 돌아가기 시작한다. 그렇게 야근 식대가 제공되기 시작되고, 야간 교통비가 나온다. 물론 프로젝트 멤버 모두가 초과근무를 통한 성장에 동의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그런데 일부 팀원들이 삐그덕대는 순간, 나머지도 함께 동력을 상실한단 말이다..! 그럴 땐, 그런 팀원을 배제하는 것도 리더의 기술이다. 조직의 역량이다. 암튼, 그래서 복리후생은 어렵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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