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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와 새 사무실 근처 공원에 산책하는 주민들이 적잖다. 조용한 두 명의 대화가 뒤에서 들려온다. -일주일 전에도 안 피었는데… 예쁘네 듣기에 차분한 여성의 목소리다. -고도리의 새 같네. 거기에 피어 있는 꽃을 말하는 것 같다. 와우. 검색해보니 화투의 2월 홍매가 맞는 거 같다.
댓글 2

(미사용 회원)2022.03.15
홍매 맞는 거 같네용 벚꽃전에 매화. 광양 매화마을 매화도 이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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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매화 마을. 찾아보니 매화가 벚꽃처럼 피어 있네요. 덕분에 좋은 곳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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