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면접 후기와 꿀팁 (2017 버전) 제가 2017년도에 10개정도의 스타트업을 다니면서 면접 본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오래전일이라 지금과 다른 부분이 많이있지만 핵심만 요약하면… - 커버레터와 함께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보냈더니 "지원서가 굉장히 인상 깊었다"라는 피드백을 많이 받았음 - 고용자와 피고용자,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닌 사람과 사람 간의 대화 형식의 인터뷰가 좋다. 그리고 스타트업 사람들은 그걸 더 선호함. 회사에 대해 미리 조사하고 궁금한 건 솔직하게 정확하게 이야기한다. - 팀의 구성원들이 스타트업을 경험한 사람들이 아니면 그 회사는 스타트업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음. 결론적으로 회사나 아이템 자체보다는 그 팀을 구성하는 인원들의 마인드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 서류전형, 면접전형에서 탈락하더라도 아무 말 없이 연락 두절되는 것보다는, 메일 또는 문자로 탈락되었다고 말해주는 것이 지원자 입장에서 좋았음. 왜냐하면 빠르게 마음을 접고 다음 계획을 실행할 수 있었기 때문. - 스타트업에서의 근무 경험을 좋게 보는 분들이 많았음. 여러분들은 어떤 경험을 하셨나요? 전체 글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s://brunch.co.kr/@bradlee/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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