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백 커피 좋아하세요??
겨울이 되면 아무래도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데요 밖에 나가서 커피를 사오자니
춥고 커피를 만들어먹긴 귀찮고
그럴땐 간단하게 드립백 커피를
추천드립니다!!
쓱 뜯어서 따뜻한 물만 넣으면 끝인데요
생각보다 이 드립백을 내리는 방법을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드립백은 투입하는 물양만 잘 맞추시면
누가 내려도 먹을만하게 나옵니다.
드립백의 원두는 카페에서 핸드드립을
하는것보다는 적은양의 원두가 들어갑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양의 물을 투입하면 연해지기도 하고
커피의 안좋은 맛이 나오기도 합니다
딱 종이컵 한컵정도만 물을 투입하세요
연하게 드시고 싶으면 추출한 커피에 물을 희석해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드립백을 내릴때의 물온도는 90도 이상을
추천드립니다
정수기에 온수를 받으면 90도 이하인 경우가
많으니 커피포트로 끓여서 쓰시면 좋겠죠😀
다들 맛있는 커피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