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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말정산]나는 절대 저렇게 추하게 늙지 말아야지 심너울 작가의 <나는 절개 저렇게 추하게 늙지 말아야지> 심너울 작가 특유의 통통튀는 문장과 강렬한 제목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저는 올해 상반기에 이 책을 읽었는데 기술발전이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과연 내가 언제까지 젊을 수 있을까? 급변하는 사회에 언제까지 발맞춰 따라갈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게하는 책이었습니다. 물론 특유의 문장력으로 재미까지 잡는 책이었고, 단편소설집이라 짧은호흡으로 읽어 내려갈 수있어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2021년 이전이 아닌 백년 후 몇 십년 후를 그리는 내용이라 한 번쯤 생각해 볼 만한 이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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