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딥마인드(DeepMind)의 논문, AI 발전이 새로운 산업으로** 구글 딥마인드(DeepMind)가 6월 10일 발표한 논문 'From AGI to ASI'는 AGI(인공지능)에서 ASI(인공 초지능)로의 경로 외에도 중요한 지적을 포함하고 있다. AI의 발전을 측정하고 모델화하며 예측하는 것이 거대한 연구 분야가 될 것이라는 점이다. 이 논문은 미국의 오픈AI(OpenAI)와 앤트로픽(Anthropic) 같은 AI 개발 기업뿐만 아니라 민간 연구 조직과 공공 기관이 이 분야에 인력과 자금을 투자할 것으로 예측한다. AI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발전의 속도와 불확실성을 측정하는 것이 새로운 산업과 직종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논문은 AI 발전 예측이 본질적으로 어렵고, 그 성장 속도는 지수적이거나 초지수적이기 때문에 기존의 예측 방법으로는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예측은 여러 시나리오를 묶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인력과 자원이 집중될 것이다. 예측 산업의 중심에는 계산 자원의 성장을 나타내는 지표가 있다. 논문에 따르면 '실효 계산량'은 연간 약 10배씩 증가하고 있다. 이는 반도체 성능의 향상, 계산 하드웨어에 대한 투자 증가, 알고리즘 효율의 증가가 결합한 결과이다. 이러한 성장 속도가 계속된다면, 10년 후에는 현재의 1만 배에 달할 것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이러한 수치가 예측이라는 활동의 절대적인 기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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