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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리더미 부제: 이런 리더가 되고 싶다. 저는 최근 리더십 워크숍을 통해 앞으로 어떤 리더가 되고 싶은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다른 리더들에게 제거 작성한 선언문을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A4 한 장 분량의 선언문을 적으면서 저를 돌아보고 제 앞으로의 방향을 고민해본 결과, 저는 스스로를 ‘자유로운 동기부여가’로 명명했습니다. 1.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않고 내가 옳다고 믿는 방향으로 일한다. 생각해보면 저는 사람들을 옳다고 믿는 방향으로 설득하고 싶어 합니다. 물론 옳다고 믿는 그 방향이 * 저의 가치관이 반영된 경우도 있고, * 회사 경영진이 결정한 바를 직원에게 납득시키는 경우도 있고, * 사람간의 갈등을 중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옳다고 믿는 것이 틀릴 수도 있고, 틀릴 때 바로 인정하고 바꿔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어렵습니다. 다만 제가 ‘옳다고 믿는 방향’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 이유는 ‘다른 사람의 기분이나 감정’ 또는 ‘이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에 대한 생각에 메몰되어 사실에 근거하여 이성적 결정을 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서 입니다. 2. 생각하는 리더로 존재한다. 저는 팀장이 팀원들의 실수도 대신 책임져주는 존존재라고 생각했는데, 리더십 워크숍을 통해 리더는 팀원들과 같이 있어주는 존재라는 얘기에 제가 생각한 것보다 리더의 무게가 조금 가벼워진 기분이었습니다. 팀원들의 일도 나의 일, 나의 일도 나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팀원들이 하는 일을 팀원들이 최대한 끝까지 그 일의 주인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같이 생각해줄 수 있지만, 방법까지도 다 입력해줄 필요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요즘 팀원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법적으로 문제 없으면 마음대로 해봐요“ 팀원들이 뭘 어떻게 해도 문제될거 없으니 하고 싶은대로 막 무언가를 저질렀으면 좋겠습니다. 그만큼 제 팀원들이 도덕적으로 문제없고 성숙한 인성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3. 팀원의 역량을 개별화하는 리더 시키는 것은 곧잘 하지만 시키지 않는 것을 먼저하지 않는 팀원, 비판을 받으면 겁이 나서 방법적인 것을 다 물어보는 팀원, 근무시간 외에는 절대 오버타임을 할 수 없는 팀원. 모두 다 너무 당연하고 일반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들이 일하는 시간에 조금 더 몰입하고 현재 위치에서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제가 선배로써 조력할 수 있는 영역은 개개인이 잘하는 영역을 인정해주고 비교적 약한 부분을 단단해지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조차도 부족한 것 투성이라 누구를 챙길 여력이 없을 때도 있지만, 제가 추구하는 리더는 ‘다음 먹거리’를 챙길 수 있게 해주는 선배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그래야 할 의무도, 엄청난 실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심도 있게 고민하다 보면 그 해결의 열쇠는 저 스스로와 팀원들 각자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추구리더미가 있으신가요? 다른 분들의 추구하는 리더미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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