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오후 3시에 공개된 스마트폰 앱 "POPOPO" (ポポポ)이 같은 날 밤까지 "AppStore" 무료 앱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Google Gemini나 ChatGPT와 같은 AI 앱, 마이넘버 연계용 "디지털 인증 앱",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Netflix" 등을 제치고, 다음 날인 19일 오전 9시 기준으로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POPOPO는 통화 앱에 3D 아바타 기능, 커뮤니티 기능, 라이브 방송 기능 등을 추가한 SNS이다. 통화가 연결되면 각자의 아바타가 공간 내에 나타나고, 음성에 맞춰 자동으로 움직이며 카메라도 자동으로 전환된다. 1대1 또는 그룹으로 모여 대화할 수 있으며, 통화를 방송할 수도 있다. 시청자로서 통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18일에는 배우 사토 타케루(佐藤健)씨와 Gackt씨, 영화 감독 안노 히데아키(庵野秀明)씨 등 유명 인사를 모아 발표회를 개최했다. 같은 날 오후 3시에 앱의 배포가 시작되자 접속이 집중되어 연결이 어려운 상태가 되었다. 오후 7시경에는 앱이 안정되기 시작했고, 유명인에 의한 방송도 활기를 띄었다.
특히, 미디어 아티스트 오치아이 요이치(落合陽一)씨가 대뱃살 스시 아바타로, 미노와씨는 새우 스시 아바타로 대화하는 방송은 누적 500명 이상이 시청했다. Gackt씨와 카와카미 류세이(川上量生)씨가 각각의 오리지널 아바타로 방송하는 대담은 누적 1000명 이상이 시청하는 등, 서비스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용자가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