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ached to post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은 저희팀 대리님이 마지막으로 근무하는 날이었어요 마지막 근무하는 날은 조금이라도 일찍 퇴근할 수 있게 배려해주고 싶었는데, 인수인계가 많아서 거의 퇴근 시간이 다 되어서 보내준 게 마음에 걸리네요 팀원들이 다같이 나와서 배웅하려고 했다가 부끄러움이 많은 대리님 요청으로 팀원들과 자리에서 인사하고 저만 살짝 나와 인사하는 걸로 합의(?)했어요 마지막 퇴근인데 빈손으로 보낼 수는 없어 작은 선물과 쪽지를 전달했어요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회사 안에서는 만남도 헤어짐도 많죠 퇴사를 끝으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되기도 하고 업무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회사 밖에서 만나기도 합니다 회사를 떠나는 사람에게 아무도 아쉬움을 표현하지 않는 쿨함을 경험해보셨나요? 나의 퇴사로 팀원들에게 업무가 분산되어 팀원들의 눈치가 보인 적은 없으신가요? 행여 누군가의 퇴사에 대한 마음이 쿨하시더라도 약간의 아쉬움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팀원을 떠나보내는 당신의 태도를 다른 팀원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너무 쿨한 퇴사는 남겨진 팀원들로 하여금 ‘나는 그저 회사의 부품처럼 일했나’ ‘팀장은 내가 퇴사할 때도 저렇게 나를 보내겠구나’ 생각하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물론 진심없는 연기는 안하는이만 못합니다 그럴 땐 이 노래를 한 번 틀어보세요 🎤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거야 🎧 (대리님 우리는 주말에 성수에서 만나요♥)
콘텐츠를 더 읽고 싶다면?
원티드에 가입해 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