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이폰 SOS 기능, 일본 눈사태 사고에서 구조 요청에 활용 일본 비영리단체 일본눈사태네트워크는 2월 17일, 12일에 토야마현의 켄가타케(剱岳)에서 발생한 눈사태 사고에서 아이폰 14 이후 모델에 탑재된 위성 통신 SOS 기능이 경찰 구조 요청에 사용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고는 20~30대 남성 3명이 눈사태에 휘말려 1명이 사망한 사건이다. 생존한 2명은 각각 위성 통신으로 구조 요청을 시도했으며, 이 중 아이폰의 통신이 성공하여 경찰에 통보되었다. 사고는 2월 12일 오전 9시 40분경, 해발 약 2630m 지점에서 발생했다. 3명이 등반 중 선두에 있던 남성이 눈사태에 휘말렸다. 동료 중 한 명은 au의 Starlink 위성 통신 기능으로 구조 요청을 시도했으나 즉시 송신할 수 없었고, 아이폰의 SOS 기능을 통해 경찰에 구조 요청을 했다. 아이폰의 위성 경유 SOS 기능은 미국 애플(Apple)과 글로벌스타(Globalstar)의 협력으로 제공되며, 사용자들은 위성 방향으로 단말기를 향해 연결이 확립되면 텍스트로 상황을 설명할 수 있다. GPS 좌표와 고도는 자동으로 전송된다. 구조 요청 후 두 사람은 약 2시간 30분 동안 눈사태의 경로를 내려가며 탐색을 진행하였고, 해발 약 1920m 지점에서 선두의 남성을 발견했으나 이미 심폐 정지 상태였다. 두 사람은 남성을 구출했으며, 거의 동시에 도야마현 경찰의 헬리콥터가 도착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척추 손상으로 인한 사망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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