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게임 '브라운더스트2'(iOS/Android)의 캐릭터 디자인 수정 발표가 철회되면서 운영팀의 태도가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게임 내 일부 표현에 대해 외부로부터 수정 경고를 받아 캐릭터 디자인 수정을 발표했으나, 이후 "용기가 부족했다"며 철회했습니다.
브라운더스트2는 한국의 게임 개발 기업 네오위즈(NEOWIZ)와 게임프스엔(GAMFS N)이 개발한 RPG 게임으로, 바니걸이나 수영복 등 섹시한 코스튬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 코스튬은 유료 아이템으로 판매됩니다.
운영팀은 다양한 국가와 플랫폼에서 서비스 품질을 관리하고, 모든 이용자가 불편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일부 코스튬과 캐릭터 디자인 수정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웹을 통해 외부 경고를 받은 사실을 밝히며, 플레이어의 게임 자산이 손상될 위험을 고려해 수정을 진행한다고 다시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12일, 운영팀은 다시 한번 라이브 방송과 성명을 통해 수정 결정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비스 기간 동안 일관되게 유지될 최종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추가될 컨텐츠 '쾌락추구자 리벨타'에 대한 조정도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브라운더스트2는 여러 국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 국가에서 서비스가 중단되면 다른 국가로의 연쇄적 보고 및 추가 심사가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에 운영팀은 특정 지역에 한정된 컨텐츠 비표시 기능 및 서비스 중단, 수정 버전 운영을 검토 중입니다.
운영팀은 "각국의 법제도를 준수하면서 창작의 자율성과 유저의 권익을 함께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