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楽天(라쿠텐), '楽天ラクマ(라쿠마)'와 '楽天市場(라쿠텐 이치바)'의 판매 연계 시범 운영 시작"
楽天グループ(라쿠텐 그룹)이 12월 22일부터 프리마 앱 "楽天ラクマ(라쿠마)"에 출품된 일부 상품을 "楽天市場(라쿠텐 이치바)"에서도 판매하는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라쿠텐 이치바에 공식 리유즈(Reuse) 매장 "Reuse Select by Rakuten Rakuma"를 개설했다. 라쿠텐이 판매 주체가 되어 반품 및 보증에 대응할 예정이다.
출품자는 개별 안내된 신청 페이지를 통해 라쿠텐 이치바로의 출품 연계를 신청할 수 있다. 라쿠마 운영팀이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상품을 선택하여 라쿠마와 라쿠텐 이치바에서 병행 판매한다. 대상 카테고리는 "엔터테인먼트·취미", "여성용", "남성용"의 세 가지다. 브랜드 품목은 "ラクマ最強鑑定(라쿠마 최강 감정)" 서비스를 통해 무료 감정을 받을 수 있다.
배송은 편의점이나 우체국을 통해 라쿠마와 동일한 절차로 진행되며, 주소 등 개인정보를 비공개로 거래할 수 있다. 상품이 도착하면 라쿠마가 구매자를 대신해 수령 확인 및 거래 평가를 진행하여, 구매자는 일반적인 라쿠텐 이치바에서의 쇼핑처럼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楽天ラクマ(라쿠마)는 2012년에 일본 최초의 프리마 앱 "フリル(프릴)"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8년에 라쿠텐의 "ラクマ(라쿠마)"와 통합하여 탄생했다. 이번 시범 판매를 통해 출품자에게 새로운 판매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