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생성 AI의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누구나 즉시 다양한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유명인의 목소리나 초상, 예술, 음악 등의 지적 재산(IP)을 어떻게 보호하고 공정하게 수익화할 것인지는 전 세계 크리에이터, 기업, 플랫폼 운영자에게 공통된 과제이다. AI의 보급으로 IP와 '인간다움'의 가치는 높아지고 있지만, 그 이용 조건과 권리 처리의 복잡함은 여전히 큰 장벽이다.
이 문제에 도전하는 것이 2023년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스타트업 Zooly.ai(이하, '즈리')이다. 즈리는 권리자와 AI 기업·크리에이터를 직접 연결하여 유명인이나 기업의 IP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미 세계 유수의 음악 라이선스 기업인 미국 APM Music, AI 음성 생성의 유니콘 기업인 미국 ElevenLabs를 비롯해 전 세계 100개 이상의 AI 기업과 제휴를 맺었다.
또한, NBA 시카고 불스, NHL(전미 하키 리그)의 탬파베이 라이트닝, NLL(전미 라크로스 리그)의 오타와 블랙 베어스와도 협력하여 실적을 쌓고 있다. AI와 IP를 융합한 독자적인 팬 참여 서비스를 미국에서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 일본 시장에서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즈리 공동 창업자 겸 CEO인 조나단 그리핏(Jonathan Griffit)과 그 비전과 향후 전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