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사의 AI 활용, 산업이 아직 살아 있는 불꽃 ]
국가대표 AI 컨소시엄 리스트를 보면서...
결국 통신이 자사 인프라와 인력을 바탕으로
대표 선수단을 리딩할 수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SKT 가 통신/비통신 분리하면서 다른 변화를 맞이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번 AI 대표 선수단 리스트를 살펴보면서 생각의 흐름을 바꿨어요.
1. 통신이 아직은 죽은 시장이 아니다.
2. 자사고객 활용 AI 연계 DB 활용, 유무형 플랫폼 유통 강점
상위 2가지는 다른 AI 관련 기업과 협력하고
시장을 리딩하는데 충분한 탄알이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불과 7~8년 전에는 AI 아니더라도 개발자 진입이
통신산업으로 가기까지 머나먼 길이었습니다.
4년 전에도 이런 흐름이 바뀌지 않았을건데요
점점 유입이 늘고, 새로운 서비스와 스타급 인력이 모이면서
새로운 시장 흡수망을 조성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