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을 잘했기에 우리는 그 일을 하고 있다.
잘한다는 것으로는 특별해지기 어렵다.
잘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특별해져야 한다.
그런데 그 특별함은 대체 불가능이다.
단순히 잘하는게 아니라 이 사람이 아니면 안되는 것.
그런 대체 불가능한 상태가 특별함으로 다가간다.
내 머리를 잘 잘라주는 헤어디자이너가 이동하면 따라 가게를 옮기는 것.
내 운동 선생님이 독립하자 따라 옮겨 운동을 등록하는 것.
맛집이 이사가도 그 맛이 그리워 먼 길을 찾아가 먹고 오는 것.
그러한 특별함.
그것을 각자의 직무, 도메인, 역할에서 찾고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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