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를 하지 않으면 배울 수 없다. ai와 대화하면서 ai가 다른 답을 줄 때가 있습니다. 사실 사용자들은 그 순간이 답답하거나 아쉽게 느껴질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의 수정 사항을 담아 전달하고 나면 이후부터는 그 실수가 반복되지 않는 편입니다. 즉, 실수와 사람의 교정을 받아 ai는 학습해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ai는 설정된 값에 따라 답을 해야만 하기에 두려움 없이 전달한다는 것입니다. 때론 그것이 거짓일지라도 우리는 그것을 믿기도 합니다. 확신에 찬 말투로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스터디를 할 때, 컨설팅을 할 때. 질문을 하면 다들 답을 망설입니다. 제가 묻는 의도를 파악하려 하며, 그것에 맞는 정답을 꺼내야 한다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정답이 없는 가상면접에서 조차 사람들은 기출문제를 만들고 족보를 만들어가며 그 답을 만들어갑니다. 실수하지 않으려, 정답을 던지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럴수록 우리는 무언갈 배우고 얻어가지 않습니다. 그 순간을 모면할 뿐이고, 무언가를 배울 기회를 잃어가는 것입니다. ai를 가르치는 우리지만 ai에게 명확히 배워야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정확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것을 온전히 전달하도록 노력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 안에서 어떤 실수를 하더라도 그것이 배움이 되고 성장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ai시대 #실수 #인재상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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