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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공헌도 업종의 특징을 반영, 지속성이 중요! ] 통신업종에서도 여러 사회공헌 활동이 있고, 대외활동도 많이 진행합니다. SKT 경우, SK FLy AI 챌린저를 운영하면서도 K-AI 얼라이언스 파트너사도 참여하는 등 AI 활용에 대한 여러 활동을 전개하는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ESG 활동에서 일반대중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은 어떤 것이 있다고 딱 드러나는게 있을까요? 사실 SKT/ KT/ LG 유플 등..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지만 업종에 딱 적합한 활동을 떠올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게임은 이러한 고민을 단번에 날려주죠. 그래서인지..넥슨은 기존 게임 IP 활용 다양한 공헌활동을 전개하면서도 꾸준히 연속성을 이어가는 활동이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바로!! 청소년 프로그래밍! 넥슨의 NYPC (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 *사이트: https://www.nypc.co.kr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인데요. 단순히 이 활동만 유지하면 횟수만 늘어나는 활동이지만, 비코 플랫폼 BIKO(Bebras Informatics Korea)이라는 무료 프로그래밍 포털도 활용하여 시너지를 내고 있기에 유의미한 활동입니다. 넥슨재단 주관, 문체부/한국콘텐츠진흥원 후원 등으로 지속성에 대한 확실한 메시지를 던져주는 것이 믿음이 갑니다. 게임업계가 어렵고.. 내부 혼란이 와도 이 사업은 끊임 없이 사회공헌과 추후 신규입사/경력 유입을 위한 긍정적인 이미지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참고 사이트 넥슨재단( https://www.nexonfoundation.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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