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간관계는 보통 수동적이다. 1) 내가 속한 지역에 따른 동네 친구들 2) 내가 속한 학교에 따른 학교 친구들 그렇기에, 그 지역을 벗어나면 점점 대화가 어려워진다. 학교를 벗어나 서로 다른 방향으로 달려나갔기에 대화가 어려워진다. 그렇게 우리는 기존의 친구들이 변했다 느낀다. 살아가며 사람은 변한다. 저마다의 속도로 저마다의 방향으로 나아간다. 그 변화는 너무 당연하고, 그것으로 친구 사이가 멀어지거나 달라지기도 한다. 그러다 보면 결국 좁아진 인간관계를 확인하게 된다. 그래서 커뮤니티가 동작한다. 내가 필요하여 선택한 곳. 능동적으로 움직여 선택한 환경. 거기서 만나는 새로운 사람들이 그 빈자리를 채워간다. 그렇게, 사람은 변화한다. 그리고 성장한다. #인간관계 #친구 #환경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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