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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여름을 준비하는 조직문화 담당자의 Tip 원티드 인살롱이 살짝 바뀌었네요. 그동안 글을 안쓰다가 오랜만에 와서 적응중입니다... 게시 형태도 좀 가벼워져서 좀 가벼운 글을 써볼까 합니다. 조직문화 담당자들은 항상 행사/이벤트 준비로 바쁩니다. 특히 여름이 되면 어떤 활동들을 할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올해는 특히나 더워서 뭘해야 구성원들이 좋아할지 생각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별건 아니지만 그동안 여름에 했던 이벤트들을 리스트업 해보려 하니, 업무에 조금이나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 아이스크림 쏘기 (퀄리티 따라 방법 다름, 저렴한 바류로 무제한 가져갈 수도 있고, 배스킨/하겐다즈1개씩 줄수도 있음) 2. 팥빙수 만들어주기 (푸드트럭 필요) 3. 삼계탕 쏘기 (복날같은 경우 당일에는 식당 대관이 어려워서 가능하면 1~2일 전에 하는 것을 추천) 4. 삼계탕 밀키트 나눠주기 (보관이 어려워서 배송을 추천) 5. 배스킨라빈스 or 치킨 쿠폰 나눠주기 6. 비어파티 (일과중에 다같이 맥주마시기) 7. 수박파티 8. 닭강정파티 9. 반바지데이 조직활성화 업무는 항상 잡일이 많지만, 그만큼 구성원들이 행복해하는 것 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구성원들의 미소를 보면서 힘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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