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구글(Google)이 인공지능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새 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사진 편집이나 친구의 생일 축하와 같은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에서는 윈도우(Windows) 컴퓨터가 몇 초마다 사용자의 모든 활동을 스크린샷으로 캡처할 것이며, 아이폰(iPhone)은 사용자가 이용하는 다양한 앱들의 정보를 통합할 것입니다. 또한 안드로이드(Android) 폰은 실시간으로 전화를 듣고 스캠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 공유가 사용자에게 편안한가요? 이 변화는 우리의 프라이버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 기업들과 그들의 장치들은 이전보다 더 지속적이고 친밀한 데이터 접근이 필요합니다. 과거에는 앱 사용이나 파일 및 사진 검색이 상대적으로 독립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공지능(A.I.)은 앱, 웹사이트, 통신 간의 연결고리를 파악하기 위해 전체적인 개요가 필요합니다. 국가 사이버보안 연합(National Cybersecurity Alliance)의 디렉터 클리프 스타인하우어(Cliff Steinhauer)는 "이 정보를 이 회사에 제공하는 것이 안전한가?"라고 회사들의 인공지능 전략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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