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능 추가를 요청받았을 때 생각해야할 것.
1. 이 기획을 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본질적인 이유다. 회사는 우리 팀은 왜 이것을 넣고자 하는가. 무엇을 해결하고자 하는가. 이 속 뜻은 무엇인가가 중요하다.
2. 누구를 위한 기능인가
- 이 기능이 적용되는 대상은 우리 고객이다. 정말 그럴까? 잠재고객일 수 있다.
- 고객이어도 캐쥬얼 유저, 아직 빠져들지 못한 유저일 수 있고, 충성고객일 수 있다.
- 다시 생각해보자. 어떤 위치의 유저가 대상인가. 모두를 아우르는게 유리한가 타게팅이 유리한가.
3. 연결된 시스템은 무엇인가
- 이 기능을 넣을 때 영향받는 시스템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한다.
- 이곳에 업데이트된 정보는 여기에도 노출되어야 한다. 우선 이와 같이 눈에 보이는 것을 잡아라.
- 이를 표현하기 위한 데이터 구조 상에 공백을 찾아라. 그것이 곧 추가할 데이터다.
- 마지막으로 이로 인해 처리되는 로직의 변화를 그려봐라. 그러면 기능 추가로 변경 또는 ux 개선으로 통신이나 저장 로직 등 변경 사항이 눈에 보인다.
4. 어떤 지표에 영향을 줄까
- 그 결과 대상 타겟에 어떤 지표에 영향이 갈지 생각해야 한다.
- 무엇이 변화할까. 이게 1번에 부합할까.
- 우리가 원하는 결과와 차이가 있을지 이룰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5. 이게 최선인가
- 마지막으로 2번과 4번을 연결시켜라.
- 3번에 비용을 파악해라.
- 그게 1번에 부합하는지 확인하라.
기존 서비스에 새로운 것을 추가한다면, 변화시킨다면 이와 같은 방식이 업무에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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