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너무 쓸쓸해서 퇴근하고 한 번 사봤어요!!
맨날 일만 하다가 심심해서 사봤어여ㅎㅅㅎ
옛날엔 꽃 사는게 취미였는데 일하니깐 취미가 사라진 기분이에요...🥺
오랜만에 인스타보니깐 다 예뻐보였는데
플라워리스트라는 곳을 뚫어봤어영!! 완전 득템한 기분이라서 공유해바영
(인스타 아이디가 @flowerlist.co 에요!!)
(조기가 꽃집은 아니구 사고 싶은 역 근처에 제가 가능한 시간대에 ㄱㄴ한 꽃집을 연결해주는 곳인가바영)
다덜 연말에 뭐하시나여??? 저는 딱히 뭐 없었어 저기서 꽃 한 번 더 사서 집에 꾸며볼라구여!
크리스마스 느낌 말구 약간 따수한 일본 가정집(?) 컨셉으로다가여ㅎㅅㅎ
와, 꽃 사는 취미 정말 멋지네요! 사진을 봤더니 사랑스럽네요. 화사한 꽃들이 연말의 쓸쓸함을 달래주네요. 플라워리스트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어요. 연말에 저는 책을 읽으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좋아해요. 꽃을 사서 집을 꾸미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재미있게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