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꿈에 확신을 가지는 사람은 없다.
저마다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지조차 잘 모른다.
그러니 확신을 갖을 수 없다.
더 많은 경험, 더 많은 시야, 더 많은 이야기.
그제서야 어렴풋이 떠오르는게 각자의 꿈이다.
시도 없이는 꿈을 찾기도 정하기도 어렵다.
그러니 꿈에 확신을 가지는 것은 어렵기만 하다.
그런데 꿈에 확신을 가진 이들이 있다.
그들은 확신에 차 길을 걸어간다.
그 확신으로 사람을 끌어모으고 돈을 모은다.
내가 믿는 미래로 필요한 것을 끌어당겨 이뤄낸다.
미래를 보고 오지 않은 한 불안하긴 매한가지다.
자신이 가는 길이 옳은 지 뒤돌아보기엔 너무 멀리왔고, 아직도 그 길에 도착하지 않은 것 같기만 하다.
그럼에도 그들은 확신을 가지고 나아간다.
끝없이 목표를 되새기기 때문이다.
이룬 뒤의 모습을 그리기 때문이다.
그것이 자신과 세상에 가치가 있으리라 믿어나가기 때문이다.
확신을 위해서는 더 많이 경험해야 한다.
그리고 무언가 찾았다면 이거다 꽂히는게 생긴다면,
의심이 비집고 들어올 틈 없이 자신을 무장해야 한다.
그렇게 우리는 꿈을 정하고 확신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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