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로 가기로 했다.
그런데 그 회사는 사수가 없다.
혼자 해야하는데 체계도 없다.
이 선택은 잘못되었을까?
a 회사는 3500연봉에 사수가 있고
b회사는 4000연봉에 사수가 없다.
a회사는 내가 잘 아는 도메인이고
b회사는 내가 모르지만 가고픈 도메인이다.
이 상태에서 선택을 망설이는 이유가 무엇인가.
완벽한 선택은 없다. 옳은 선택은 없다.
오로지 선택 후 좋은 행동과 나쁜 행동만 있다.
명심하라.
무엇을 선택하던지, 내가 올바르게 가고자 하는 방향만 있다면 무엇이든 옳다.
무엇이든 필요한 경험이다.
- 이직 고민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는 주니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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