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니어를 만나는 것만큼 중요한 좋은 주니어의 자세. https://www.instagram.com/reel/C7jYM4qydi7/?igsh=MW55YnRwajJ2aXBuYQ== 2400닝일 던진 대투수. 그런 투수에게 조언받는 22년 입단 신입. 최지민. 둘의 자세를 보면 부러움이 뭉클 솟아오른다. 팀을 위해 주니어에게 자신이 가진바를 공유하려는 시니어. 팀을 위해 시니어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주니어. 얼마나 멋지고 참된 관계인가. 그러나 현실에선 이 또한 어렵다. 좋은 시니어는 벽을 세운 주니어 앞에 말 꺼내기 무서워 한다. 좋은 주니어는 벽을 세운 시니어 앞에 말 꺼내기 무서워 한다. 서로 눈치보고 무서워 하고 물어볼 것, 말할 것 제대로 챙기지 못한다. pm들의 수다를 만들고 운영해온 이유이자, 발벗고 나서 도와주겠다고 컨설팅을 해주고 역기획 스터디를 열어나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좋은 시니어의 자세. 좋은 주니어의 자세. 이 둘에 대한 글은 다음에 올리겠지만, 중요한 것은 서로가 한발자국만 더 나아가면 저렇게 보기 좋은 모습이 나올 수 있다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 혼자만의 힘으로 멀리, 오래 갈 수 없다. #멘토링 #시니어 #주니어 #사수 #부사수 #매니지먼트 #멘토 #멘티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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