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할수록 단순한 것부터 다른 서비스를 보는 것은 언제나 재밌습니다. 그런데 레퍼런스가 되고 모방해야할 제품이 된다면, 역기획을 해서 우리 서비스에 붙여야하면 한없이 힘든 일이 됩니다. 간단해보이지만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서비스든 그 명이 다하지 않았다면 꾸준히 업데이트가 이루어집니다. 개선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새로운 기능과 컨텐츠가 추가됩니다. 결국 서비스의 모습은 복잡해지기 마련입니다. 이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단순화해보세요. 이 앱의 주 목적은 무엇인가부터 시작하세요. 사람들이 여기서 무엇을 원하는 지. 그리고 그것을 하려면 무엇을 해야하는지. 가장 기본이 되는 플로우부터 확인하세요. 모든 역기획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사용자의 기본 목적에 충실한 기본 흐름. 거기서 모든 가지는 펼쳐집니다. #역기획 #레퍼런스 #기획 #pm #게임 #서비스 #it #사용자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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