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브랜드이야기] 1. 스타벅스의 전 회장 하워드 슐츠는 스타벅스의 마케터 출신입니다. 사원으로 일할때 내부에서 지금의 스타벅스 컨셉을 제안했는데 먹히지 않자, 퇴사후 완전한 이태리 양식의 '일 조르날레'라는 커피숍을 런칭하고 이후 스타벅스를 인수해버립니다. 2. 잡스는 쿠진아트의 믹서기에서 영감을 받아 애플컴퓨터를 디자인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3. 위대한 개츠비의 원래 제목은 ‘웨스트에그의 트리말키오'입니다. 위대한 개츠비로 제목을 바꾸고 나서야 흥행 했는데 이는 네이밍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4. TED는 리처드 솔 위먼이라는 여러분야에서 100여권의 책을 쓴 사람이 만든 브랜드인데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약자. 리처드가 세상의 별의별 지식을 다 섭렵하다보니 본질은 결국 이 세가지로 통일된다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결국 모든것은 기술, 감정의 케어, 그리고 그런것들을 시각화하는 디자인! 5. 잡스는 브랜드전략이란 무엇을 해야할까를 고민하는 것이 아닌 무엇을 하지 말아야할까를 고민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6. 룰루레몬의 핵심 마케팅컨셉인 커뮤니티 요가클래스는 사실 룰루레몬 초창기에 임대료를 충당하기 위해 샵을 닫은 저녁에 요가클래스 공간임대사업을 하게 된것이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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